좋아하는 걸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잘먹었네요
하고싶은 말들이 / 2016. 4. 12. 14:04
탕수육도 좋아하고 짜장 볶음밥도 좋아하는
저인데.
솔직히 이것저것 시키기에는 너무 가격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나 부담이
큰게 사실이랍니다.
근데 이렇게 반반으로 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진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순살치킨을 시켜 먹을때도 꼭
반반 치킨으로 해서 먹는 저인지라
짜장면집에서 꼭 이렇게 반반으로 해서
먹는답니다.
가격대비 더욱 알차고 현명하게
먹는 듯 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