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 구경하기
정말 옷깃을 절로 여미게 하는 추위 속에 웨딩 준비로 나홀로 고군분투 하고 계실 예비 신부님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특별하게 결혼예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 합니다.
요즘은 많이 간소화되어서 생략하는 경우도 적잖이 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빠짐없이 준비하고 맞추는 것이 바로 커플링이랍니다.
저는 이번에 친오빠가 예식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새언니랑 같이 결혼예물을 보러 갔는데요.
정말 다양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결혼예물들이 있더라구요.
요즘은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것들을 선호해서
심플하면서도 데일리 착용가능한 것이 예비 신랑신부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골드톤의 반지도 예뻤지만
제 손에는 화이트골드가 더 어울려서 그것 위주로 구경했답니다.
너무 열심히 구경해서 제가 꼭 신부가 된 느낌이었어요.
여튼 제가 간 곳은 거품없이 실속있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어서
정말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아래쪽에 링크를 걸어뒀으니 그 곳을 통해 무료상담도 받아보시고
좀 더 실속있는 구매를 하시길 바래요.
요 커플링도 심플하면서 착용감도 좋더라구요.
저도 시집갈때 여기서 맞춰야지~하고 속으로 다짐을 몇번이나 했던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너는 내꺼!라고 도장 찍듯이 한세트의 반지를 손가락에 서로 나눠 끼는 걸 보니
제가 다 가슴이 설레더라구요.
반지는 정말 신비롭고 마법같은 느낌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과하게 화려하고 럭셔리한 것보다는
디자인도 무난하고 모던한 느낌을 지닌 것을 좋아하고
새언니는 화려한 느낌을 좋아하는데요.
이곳은 여러가지 상품을 갖춰놓고 있어서 쉽게 비교도 해보고 전문가님의 설명도 듣고
여튼 너무 좋은 기회였답니다.
저는 이 반지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꼭 예비 신랑신부님들이 아니더라도 젊은 커플분들이하시기에도 무난하고 예쁜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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