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달아서 기분이 나빠지는 것 같은 이 느낌

 

 

덩달아서 기분이 나빠지는 것 같은 이 느낌.

진짜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가 내리면

기분도 함께 축축 쳐져 내리는 듯 하네요.

 

 

 

이번에 여름휴가 때 물놀이 가기로 했는데

이 때에는 진짜 날씨가 맑았음 좋겠네요.

정말 오랜만에 웨이크 보드 타러 가는 것이라

너무 두근두근 설레이는데요.

비가 오면 진짜 뭔가 칙칙하니 즐겁지

않을 것 만 같아요.

여름휴가 준비로 펜션도 잡아놔야 할 텐데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이 살짝 귀찮긴 하네요.